안녕하세요 기타스퀘어 AS센터입니다.

스트링의 컨디션은 기타의 튜닝의 영향을 미치는데 초보자 분들이 모르실만한 부분들로 말씀드릴까 합니다.

스트링은 소모품으로써 간단하지만 기타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보통 스트링을 오래 사용할경우 음색이 먹먹해지고 녹으로 인해 검게 변합니다. 그로 인해 연주감도 않좋아지구요.

튜닝도 연주중 유지가 잘 안되며 피치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녹으로 인해 플렛의 마모를 유발시킵니다.

스트링의 부식의 원인은 습도, 염분에 있는데 주로 연주중 손에 땀으로 인해 부식이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보관방법, 시기 등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보통은 1-2개월에 한번씩 교체 해주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부식이 되면 새줄로 교체를 해야합니다.

줄을 교체하거나 새기타의 경우 새줄이다 보니 충분히 늘어난 상태가 아니기때문에 연주중 튜닝이 많이 떨어지는 현상을 겪게 되는데

튜닝상태로 몇일 두어도 늘어나게 되지만 인위적으로 늘려주면 보다 빠르게 튜닝이 떨어지는 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튜닝을 하고 한줄씩 잡아당기고 튜닝을 해보면 음이 떨어지게 됩니다. 다시 튜닝을하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그 편차가 점점 줄어

안정되게 될때까지 해주시면 튜닝이 안정적인 상태에서 연주를 즐기실수 있으실껍니다.

스트링은 시중에 여러 제품이 있는데 제조사, 줄 게이지, 줄의 성분에 따라 음색과 연주감이 크다고 할수 없을수 있지만 크게 차이가 나게 됩니다.

연주생활을 하시면서 여러제품을 경험해보시고 자신에 취향에 맞는 스트링을 찾는것도 연주생활에 도움이 되오니 자신만의 스트링을 찾아보시는것도

연주생활의 재미중 하나 일껏 같습니다^^